교육원 소식
내용
2016년 11월 10일 아동가족 전공 학생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.
피아노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1분 이하로 곡을 연습하여, 굉장히 인간적인~ 휴머니즘(?)이 있는 즐겁고 애틋한 연주회였습니다.
전공 학생들 모두 각자의 곡을 정하여 평소에 잘 알고 있는 유명한 클래식(운명, 환희의 송가 등)곡 부터
미래 어린이집 교사로서 유용한 동요까지 두달 남짓한 연습을 통해 감동을 주었습니다.
타 기관 수업인 음악감상법 교수님은 곡마다 학생들의 해석을 코멘트 해주시며 음악은 누구나 할 수 있고,
누구나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취지를 잘 이해시켜 주었습니다.
취지에 공감하여 협조해주신 타 기관 음악전공 학생들과 교수님의 특별무대도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.
크지않은-
갖춰지지않은-
공간에서 진행된 작은 음악회였지만, 새로움과 감동은 배가 되어 전해지는 신선하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.
아동가족 학생들과 전공 교수님, 지도해주신 타 기관 음악감상법 교수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! 수고하셨습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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